사람의 나이로는 136세! 30살 된 장수고양이

출처 : swns.com

30살이 된 장수 고양이가 있다고 하면 믿어지시나요? 소개합니다 영국에서 사는 러블이에요. 미셸 포스터씨와 고양이 러블이 만난건 1988년 5월이었습니다. 미셸씨의 20번째 생일에 러블이 집에 왔다고 해요. 이후 두 사람은 쭉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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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씨는 러블이가 이렇게 장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러블이를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록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기네스 등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걸 러블이는 원치 않을거에요. 저도 러블이가 조용히 나이 들어가는걸 바라고 있어요.”

참고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장 오래 산 고양이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살았던 크림 퍼프라는 고양이라고 합니다. 1967년 8월 3일에 태어나 2005년 8월 6일에 38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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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러블이를 만난 것도 벌써 30년 전 일이지만 아직도 그 때의 일을 선명하게 기억해요.”

러블은 미셸씨 여동생의 친구가 데려온 고양이들 중 한 마리였습니다. 친가를 나와 독립한 직후 혼자서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미셸씨는 러블을 입양하기로 결정햇습니다. “러블은 사랑스러운 고양이었어요. 항상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줬지요.” 미셸씨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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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씨는 항상 자신의 아이처럼 러블을 대해 왔습니다. 미셸씨에게는 러블 말고도 멕이라는 고양이가 있었는데요. 멕은 25살에 고양이 별로 떠났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과 함께 하는 반려동물이 있다면 많은 사랑을 쏟아주세요. 진심을 쏟아 붇는다면 그 마음은 반드시 전해진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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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는 평균 수명이 15년에서 20년이라고 하는데요. 평균 수명을 훌쩍 뛰어넘고도 여전히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 걸 보면 고양이들을 향한 미셸씨의 사랑이 얼마나 애틋했는지 짐작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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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묘인 러블은 현재 고혈압이 있어 치료를 위해 동물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러블의 담당 수의사는 항상 그를 진찰하고 정기적으로 약물을 처방하고 있답니다.

담당 수의사와 미셸씨의 가족들은 러블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했어요. 생일 선물로 받은 고양이 우유에 굉장히 기뻐했지만 함께 선물 받은 다음달 분의 치료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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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은 영국에서 가장 나이 든 고양이지만 여전히 힘차고 건강하답니다. 사람의 나이로는 136세라고 하는 러블. 비록 고혈압으로 치료를 계속 받고 있지만 언젠가 고양이 별로 떠나는 그 날까지 미셸씨와 행복하게 묘생을 살아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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