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 티타임 즐기기

한가한 주말 오후, 고양이와 함께 티타임을 즐길 수 잇다면 어떨까? 그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아이디어 상품이 있다.

마법의 티백, 국내산 천연 캣닙과 마따따비로 만들어졌다

찻잎이 잘 우러나오게 디자인된 삼각형 모양의 티백 안에는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캣닙과 마따따비가 들어있다. 사람도 마실 수 있어 티백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는데 정말 그래도 될 것 같다.

국내산 유기농 캣닙과 천연 마따따비로 만들어졌다는 마법의 티백은 한 봉지에 1.5g 용량의 티백이 총 8개 들어 있다.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 향이 날아가지 않게 잘 보관할 수 있다.

티백 하나로는 500ml의 물을 우려낼 수 있다. 캣닙 티백은 종이 같은 재질에, 마따따비 티백은 나일론 재질로 보인다. 각각의 재료의 특징에 맞게 만들어진 것이라 짐작해본다.

이 마법의 티백은 물을 잘 마시지 않으려고 하는 고양이님들이 물그릇 앞으로 저절로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고양이님의 취향에 따라 골라보자.

고양이와 함께 차를 마시려면 미지근한 물에 우려서 주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면 잘 우러나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 뜨거운 물을 적게 부어 먼저 진하게 우려낸 다음 찬 물을 넣어 온도를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 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허브향과 오늘따라 왠지 이상하게 매력적이여 보이는 물에 고양이님이 관심을 가진다면 성공이다. 물에 취해서 부비적 거리는 고양이님과 함께 차 한 잔을 즐겨보자. 아니, 그보다는 맥주가 더 어울리려나?

간혹 너무 심하게 취해버린 고양이가 물그릇을 엎어버릴 수도 있으니 집사님이 옆에서 지켜봐주는 것이 좋다. 또 우러난 차만 주고 티백은 따로 치워놓도록 하자.

사용한 티백은 말려서 동봉된 주머니에 넣어 장난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물도 마시고 장난감도 하나 생기니 일석이조이다. 티백만 주면 고양이님이 티백을 다 뜯어 버릴 수도 있으니 이용 가이드를 준수하도록 하자. 집사님들이 오늘도 고양이와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이렇게 멋진 마법의 티백은 반려인을 위한 특별한 쇼핑공간 ‘올라펫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지인
건국대에서 프랑스, 러시아 지역문화를 전공했습니다. 최근 6살 유기묘를 가족으로 들이면서 삶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귀여운 묘르신을 위해 언제나 지갑을 여는 초보집사. 동물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리 묘르신 만수무강하자!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