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다고 하는 고양이 모래, 직접 사용해보았다

시중에는 정말 많은 고양이 모래 제품이 나와있다. 그만큼 고양이 모래를 고르는 기준 또한 집사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따라 다양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벤토나이트 모래를 중심으로, 가성비 좋은 모래에 초점을 둔다는 점을 먼저 밝힌다.

집사들은 고양이 모래를 한 달에 6~7L까지도 구매한다. 실제로 고양이 화장실 바닥이 보이지 않도록 넉넉하게 채워주려면 꽤 많은 양이 필요하다. 모래양이 너무 적으면 바닥에 달라붙어 치우기 힘들기에 항상 6~7cm 높이로 모래를 채워주는 것이 권장 된다.

다묘가정일 경우 모래는 더욱 더 많이 필요하다. 고양이의 마릿수만큼 화장실 갯수를 만들어 줘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하는 우즈 고양이 모래는 다묘가정에서 더 빛을 발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모래라고 하면 아무래도 의심이 먼저 들 수 밖에 없다. 원재료의 질이 별로인건 아닌지, 제대로 굳지 않는건 아닌지 걱정이다.

그래서 직접 사용해보기로 했다. 이번에 사용해본 모래는 ‘베이비 파우더향’ 제품이다. 우즈 고양이 모래는 100% 천연 벤토나이트로 만들어졌고 악취제거를 돕는 활성탄소도 들어 있다. 모래를 화장실에 붓자마자 아주 진한 향이 났다. 모래의 향기는 20일 정도 유지된다고 하는데 가끔 화장실 청소를 하루 정도는 빼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현재 향기가 거의 없는 모래를 사용하고 있어 고양이님이 낯설어 했으나 곧 잘 사용해주었다. 빠른 적응을 위해 원래 사용하던 화장실 모래를 한삽 떠서 섞어주고 하루정도 기다려 수확을 해보았다.

 

다음 날 만들어진 감자를 확인해보니 아주 단단하게 굳어서 삽으로 계속 때려봐도 쉽게 깨지지 않았다.

우즈 고양이 모래는 저렴한 모래임에도 만져보았을 때 먼지가 별로 없었고 쏟아 부을 때 먼지가 크게 일어나지 않았다. 입자 크기가 적당히 자잘해서 배설물에 잘 달라 붙었다. 입자 크기가 큰 것을 좋아한다면 참고하기를 바란다.

모래가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고 고양이님도 딱히 가리는 것이 없어 무난히 저렴한 모래를 사용하고 싶다면 우즈 고양이 모래를 추천한다. 베이비파우더향 말고도 오리지널, 사과향이 있다.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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