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털의 치명적인 매력, 페르시안 클래식

페르시안 클래식 고양이는 터키쉬 앙고라랑 같은 고양이?

풍성한 털과 애교있는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반려묘가 되어주는 페르시안 고양이. 페르시안고양이의 기원은 아직까지 불분명하지만 페르시아 제국의 상형문자 중 ‘긴 털을 가진 고양이’가 쓰여있는 것에 추측하여 ‘페르시안’고양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해요.

이 페르시안이라는 고양이는 ‘페르시안’, ‘히말라얀’, ‘ 엑죠틱’ 이렇게 3종류로 나뉜답니다. 또다시 털색에 따라 ‘클래식’, ‘친칠라’, ‘쉐이드’, ‘스모크’로 나뉘죠.

게티이미지

한가닥 털을 보았을 때, 전체가 오로지 한가지 색이라면 ‘클래식’이라고 부른답니다. 오늘 소개할 ‘페르시안 클래식’ 아이는 ‘화이트’가 가장 대표적이에요.

장모묘의 대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털이 가늘고 길죠. 특히 풍성한 목과 가슴의 털은 페르시안 클래식의 매력포인트에요. 하지만 옛날 왕자가 공주를 찾을 때 공주가 키우는 페르시안 고양이의 하얗고 긴 고양이털이 드레스에 묻어있어서 알아냈다는 설이 있을만큼 털빠짐도 심하기 때문에 늘 빗질을 해줘야하는 관리가 필요한 아이랍니다.

다른 고양이와 다르게 유독 빵빵한 볼이 포인트! 둥글고 넓은 얼굴에 눈 사이가 다소 먼 것 역시 매력이죠. 이러한 생김새 덕분에 상냥하고 친절한 느낌을 주는데 실제로도 얌전하고 순종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동물이나 가족과도 잘 어울리고 주인의 행동을 따라하는 영리한 귀염둥이에요.

단지 활동량이 적어서 뱃살이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하죠 하지만 현재 협회에서는 코가 눌려있는 히말라얀 만을 정식 페르시안이라고 인정하고 있고 페르시안 클래식은 얼굴과 색만을 미루어보아 터키쉬 앙고라와 유전학적으로 같은 종류라고 판단되고 있어요.

아무렴 어떤가요, 페르시안 클래식 특유의 귀여움으로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잘 해내고 있는걸요 🙂 털 빠짐이 감당이 안되지만 자체 발광 자태의 매력에 빠져들면 모든 것이 용서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페르시안!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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