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길고양이 급식소’ 울산 최초 운영

사진: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올바른 동물복지 정착을 위해 ‘길고양이 급식소’를 오는 30일부터 구청 및 14개 동주민센터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26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이승진동물병원 이승진 원장을 비롯해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고양이 급식소 관리 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길고양이 급식소는 단지 사료와 물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길고양이들을 관리하고 중성화(TNR) 사업을 병행해 길고양이 소음 및 개체 수를 조절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남구는 자원봉사자와 구청이 함께 소통함으로써 ‘작은 생명도 같이 공존할 수 있는 남구 만들기’에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의미를 두고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동물보호와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길고양이와 사람이 공존하는 따뜻한 행복남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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