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 고양이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출처 : ravenswingstudio.com이 고양이의 이름은 노라입니다. 미국 뉴저지의 길거리에서 구조 된 길고양이 출신이죠. 다행히 아기 고양이였을 때 새로운 집사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출처 :유투브 – Nora the piano cat

노라의 집은 아트 스튜디오에요. 노라의 집사들은 예술가이자 음악가여서 작곡을 합니다. 노라라는 이름도 초현실주의 화가였던 레오노라 캐링턴(Leonora Carrington)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노라의 집사는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해요. 그래서 노라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피아노를 연주하는 학생과 집사를 보며 자라왔어요.

출처 : 유투브 – Nora the piano cat

그러다가 1살 정도 되었을 때 집사를 따라서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연주를 할 수도 안할 수도 있찌만, 하루에 몇 번씩이나 의자에 앉아서 노라만의 멋진 음악적 감각을 뽐낸다고 합니다.

출처 : 유투브 – Nora the piano cat

피아노를 연주할 때는 아주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고요.

출처 : 유투브 – Nora the piano cat

집사와 함께 듀엣 연주도 문제 없어요!

아래의 영상에서 연주하는 고양이 노라의 피아노 연주도 들어볼 수 있어요.

어떤가요? 고양이만의 음악적 감각이 느껴지지 않나요? 어쩌면 사람이 만드는 고양이용 음악보다 훌륭한 음악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동물들도 자라난 환경에 따라 천재성을 발휘할 수도 있나봅니다. 우리 고양이는 뭘 하려나~

전지인
건국대에서 프랑스, 러시아 지역문화를 전공했습니다. 최근 6살 유기묘를 가족으로 들이면서 삶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귀여운 묘르신을 위해 언제나 지갑을 여는 초보집사. 동물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리 묘르신 만수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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