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안아주세요!
가족을 잃어버리고 힘든 시간을 견뎌온 구원이가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구원이는 2살로 추정되고 있어요. 몸무게는 2.5kg대로 세상에서 하나 뿐인 말티 믹스 남아랍니다.
구원이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구원이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구원이는 시보호소에서 한 번, 사랑터에서 한 번 거듭된 파양으로 상처 받았어요. 그래서인지 구원이는 입질이 조금 있습니다만 자기가 먼저 사람을 물거나 공격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구원이가 안정되지 않은 환경에 놓이게 되면서 자기방어를 하게 된 것 같아요.

눈을 마주치면 꼬리 흔들며 다가오고, 뽀뽀해주고 애교가 많은 구원이는 이제 겨우 2살로 추정되는 어린 강아지랍니다. 입질은 점차 좋아지고 있다 하네요. 어린 나이에 고단하게 살아온 구원이가 평생 의지하고 살 수 있는 가족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저희 올라펫은 구원이에게 강아지에 대한 이해가 충분한 새 엄마아빠를 찾아주고 싶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사랑을 주신다면 그 아이는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