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반려동물 무료 전염성 질병 서비스 받으세요~”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8월 26일(일) 시청 앞 보라매 광장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 “퍼펙트마이펫”(대전수의사회, 대전일보 공동주최) 현장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 검진센터”를 운영하여 반려동물의 전염성 질병에 대하여 무료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검사 질병은 라임병, 아나플라즈마증, 엘리키아증, 지알디아증, 광견병이며 이들 질병은 감염되면 사람에서도 질병을 일으키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이 중 라임병, 아나플라즈마증, 엘리키아증은 진드기가 매개하는 질병으로 사람과 개에서 고열과 빈혈, 신부전증, 패혈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증상이 악화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들 질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풀숲에서의 산책이나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집에 돌아와 개의 털 사이사이를 살펴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고 위와 유사한 증상을 보일 경우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지알디아증은 개와 사람에게서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원충성 질병으로 오염된 분변이나 물에 접촉하거나 섭취 시 감염되므로 반려동물의 배설물 처치 시 위생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이재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검사로 시민들에게 반려동물로 인한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증진하고 나아가 시민의 건강이 증진되도록 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검사를 희망하는 반려동물 보호자는 8월 26일(일) 시청 앞 보라매공원 잔디광장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김경아
올라펫의 비주얼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에 관련된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합니다. 관련 제보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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