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만 알면 나도 강아지 마니아!

초보견주를 위한 훈육상식! 강아지를 벌줄 때 신문지를 사용하면 된다?!

무한 에너지를 발산 하는 우리 강아지들, 마냥 신나서 뛰어다니고 사람에게 소중한 물건들을 물어 뜯습니다. 강아지를 처음 집에 데려오면 훈련시킬 것들이 참 많아요.

배변훈련부터 해서 들어가선 안되는 곳, 물어 뜯거나 먹으면 안되는 것까지. 함께 살기 위해 가르쳐 줘야 하는 것들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훈육할 때 얇은 신문지를 둘둘 말아서 ‘체벌’을 하고 계신가요?

‘손은 칭찬할 때만 쓰라’ 라는 말을 듣고 도구인 신문지를 써서 엉덩이를 살짝 때린 거라면 과연 강아지는 ‘내’가 아닌 ‘신문지’를 원망할까요?

강아지는 자신을 향하는 것이 신문지던 손이던 ‘체벌’이 당신으로부터 행해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답니다. 당신의 표정과 목소리, 몸짓에 주목하여 이미 자신이 혼나는 분위기라는 걸 인지한 것이죠.

그런데 이처럼 자신이 혼나는 걸 알고있는 강아지에게 체벌을 가한다고 해서 훈육의 효과가 더 좋을까요? 신체적 가해를 가하는 ‘체벌’보다는 단호하게 ‘안돼!’라고 말하는 것을 더 추천 드려요.

얼굴을 찡그리거나 강아지를 한동안 모른 척 무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이렇게 일관성있게 엄격하게 굴다가 행동교정이 되면 ‘칭찬’을 아끼지 말고 해준다면 훨씬 훈육 효과는 좋아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