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 물렀거라! 동물 보안관이 왔다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학교폭력은 학교보안관 동물학대는 동물보안관

심심치 않게 보도되는 동물학대 뉴스 볼 때마다 답답함과 함께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서죠. 그래서 영국에서는 1837년부터 동물보호 보안관이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www.rspca.org.uk

이들의 역할은 반려동물을 방치하거나 학대하는 경우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아이를 구조하고 해당 반려인에게 조언 및 경고 때에 따라서 고발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한 해동안 130만 건의 신고를 처리하고 15만 건 이상의 사법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동물과 관련된 기관과 업체, 서커스나 동물쇼 같은 행사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부상을 입었거나 위험에 처해있는 동물을 구조하기도 합니다.

출처 : pixabay

동물학대가 시간을 가리고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24시간 주말/휴일 없이 교대로 근무를 하며 일을 처리한다고 하니 반려선진국 영국이라해도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과 사랑 없이는 하기 힘든 직업인 것 같습니다.

www.rspca.org.uk

동물보안관이 되기 위해서는 관련 법, 수의학 기초지식, 응급처치법, 동물구조법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받고 신원 확인과 증거 수집, 조사기술 등의 업무를 익혀야만 한다고 합니다.

아직 국내에는 동물보호보안관으로 일하는 인력이 매우 적으며, 동물을 구조하는 활동은 대부분 소방공무원이 맡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동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지 못한 소방공무원들이 부상을 입거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하네요 🙁

국내에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동시에 동물에 대한 주인의 애정이 부족해지거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버림받는 동물도 증가하고 있죠. 따라서 집을 잃어버린 동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일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현재는 지방자치단체 유기동물보호소와 기타 사설 보호소 등이 동물의 주인을 찾아주고 입양을 도와주지만 어서 빨리 국내에서도 동물보호 보안관 제도가 도입되기를 바라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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