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cm가 세상의 전부였던 여울이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세상에 궁금한 것이 많은 여울이가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여울이는 이제 1살 정도로 추정 되는 남아입니다. 몸무게는 6.7kg 정도 되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예쁜 믹스견이에요.

우리 여울이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볼까요?

50cm가 세상의 전부였던 여울이, 올라펫 안녕하세요 저는 여울이에요! 저는 대전의 어느 슈퍼에서 살았어요. 그곳에서 저는 줄에 짧게 묶인 채로 살았어요. 제가 갈 수 있는 곳은 50cm 정도의 반경이 전부였어요. 날씨가 더워도 추워도 저는 앉은 채로 버틸 수 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1년을 지냈답니다. 저는 그만큼의 공간이 세상의 전부인 줄로만 알았어요. 그러다 이모삼촌을 만난거예요. 그 때 제가 이렇게 멀리 산책을 할 수도 있었단 걸 처음 알았어요! 이모랑 산책하는 것도 너무 좋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아요. 신나요! 저랑 매일 산책할 새 엄마아빠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ヾ(`・ ᗜ ・)ノ

미래의 엄마아빠 빨리 오라개~♥

여울이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여울이는 대전에 어느 슈퍼에서 줄에 묶여 지내다가 구조 되었습니다. 어린 강아지때부터 그렇게 살아왔던 여울이에게 세상은 고작 50cm 뿐이었습니다.

여울이는 아주 해맑은 강아지입니다. 사람을 아주 좋아해요. 슈퍼마켓에서 벗어나 산책을 알게 된 여울이는 산책할 때면 발걸음이 아주 힘차요. 1년 동안 50cm 안의 세상에서 살다가 이렇게 넓은 세상을 보게 되니 얼마나 신이 날까요?

그래서인지 여울이는 항상 주변을 많이 관찰해요. 여울이는 머리 위로 다가오는 손에는 약간 흠칫하고 아직 혼자 있는 건 어려워하지만 사교성이 좋고, 쓰다듬어 주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너무 좋을 때만 멍!하고 짖는답니다.

저희 올라펫은 아직 궁금한 것이 많은 여울이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줄 엄마아빠를 찾아주고 싶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사랑을 주신다면 그 아이는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거예요.

알림 : 입양 문의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가족과 충분히 상의하신 뒤에 연락 주세요. 입양 신청서 작성 필수! 입양 뒤에도 '유엄빠'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입양무의는 카톡으로 해주세요. 유엄빠 입양 담당자 @sineyummy

전지인
프랑스, 러시아 지역문화를 전공했습니다. 6살 유기묘를 가족으로 들이면서 삶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귀여운 묘르신을 위해 언제나 지갑을 여는 초보집사. 동물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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