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반려견 놀이터 조성한다

서울 노원구에 반려견 놀이터가 만들어진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원구는 구내 1000㎡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 공원을 2019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현재 월계동 영축산 근린공원이 부지로 예정돼 있다. 노원구는 더 나은 부지가 있는지 재검토 하고 있다.

노원구의 반려견 놀이터 조성은 서울시 자치구 동물복지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에 따른 것이다. 도봉구가 이 사업에 처음 선정돼 지난해 10월부터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놀이터 조성을 위해 노원구는 서울시로부터 1억원을 지원 받는다.

노원구는 정식 반려견 놀이터가 조성 되어도 기존 상계동 마들스타디움에서 운영 중인 ‘임시 반려견 놀이터’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원구는 최근 동물복지팀을 신설했다. 지난 추석 연휴에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반려견 양육가구를 대상으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를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노원구 관계자는 “만들고 나면 계속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예정된 부지보다 더 나은 곳이 있는지 검토 중이지만 하루 빨리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도록 2019년 내로 반려견 놀이터를 완공 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인
프랑스, 러시아 지역문화를 전공했습니다. 6살 유기묘를 가족으로 들이면서 삶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귀여운 묘르신을 위해 언제나 지갑을 여는 초보집사. 동물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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