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광고화면의 그녀석 바셋하운드

비글 같기도 하고 넌 대체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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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닥스훈트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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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또 비글같기도 한 이 녀석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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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TV CF를 통해 소개되어 모습만큼은 너무나 친숙한 강아지! 바로, 바셋하운드 입니다. CF 때문인지 ‘허X퍼피’로 더 잘 알려져 있죠. 축쳐진 큰 귀와, 쳐진 눈꺼풀때문에 다소 억울해보이는 이미지가 특징입니다.

출처 : wikimedia

프랑스어로 낮다, 난쟁이 라는 뜻 bas에서 유래되어 바셋(작다) 하운드(하운드 종의 개) 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이렇게 큰 ‘블러드하운드’를 작게 품종개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pixabay

프랑스가 고향인 이녀석은 16세기 견종으로 정착한 뒤 300년 가까이 프랑스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해요. 1875년에서야 영국에 소개되었고 그 후 전 세계적으로 키워지게 되었죠. 작은 새를 사냥하는 사냥견으로 키워졌지만~정말 온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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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게 말하면 게으른 성격을 지녔는데… 이 때문에 사냥감을 물어 죽이지 않고 사냥감을 쫓느라 주인보다 빨리 달리는 다른 사냥견과 비교해 사람들이 쫓아가기 편해서 오히려 마음에 들어 한 사람들이 많았고 더 사랑받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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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연유로 여유롭고 느긋한 품성이 견종의 특성이 된 거죠. 문제는 사냥견 출신인데 비해 움직이는 걸 즐기는 타입이 아니라 쉽게 살이 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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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게되면 다리가 짧은 견종에서 공통적으로 더 심하게 나타나는 관절염으로 고생하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산책은 필수! 또한 귀가 땅으로 꺼진형태로 덮혀 있으니 귀질환도 조심해 주셔야합니다. 귀청소는 기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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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 짖지 않는 데다 성격이 상냥하고 주인에게 헌신적이며 충성심이 강하다고 해요. 털 관리도 편해서 가정에서 키우기 좋지만~ 고집이 정말 세서 무언가를 가리키기는 무척 힘들답니다. 배변 등 기초적인 훈육시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임해주셔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출처 : 유튜브 l World's Fuzziest Videos

프랑스인들이 300년간 꼭꼭 숨기며 아껴온 바셋하운드! 한국에서는 가정에서 키우는 집이 잘 없는 것 같지만 아주 매력이 넘치는 강아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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