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는다, 목욕을 즐기는 고양이

고양이를 목욕 시키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일단 가만히 있지도 않을 뿐더러 물을 두려워합니다. 일단 낌새를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겁에 질린 고양이는 ‘애애애애애옹’ 하고 사이렌을 울리기 시작합니다. 고막만 테러하면 다행입니다.

그런데 여기 이 고양이는 물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물 맞는걸 즐기고 있는 것 같군요! 이럴수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는거지?

이 집사님은 고양이를 씻기면서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양머리 수건을 해놨습니다. 이걸 가만히 쓰고 있는 것도 너무나 신기하군요.

고양이는 발바닥이 바닥에 닿아 있으면 그래도 안정감을 느껴 목욕을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닥에 발을 대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집사님들! 고양이 목욕 잘 시킬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주세요!

전지인
프랑스, 러시아 지역문화를 전공했습니다. 6살 유기묘를 가족으로 들이면서 삶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귀여운 묘르신을 위해 언제나 지갑을 여는 초보집사. 동물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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