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가수 겸 배우 헨리의 생일을 맞아 헨리 팬들이 1011kg 상당의 사료를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했다.

이번 유기견 사료 기부는 헨리의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헨리 팬카페 스트링스케이 측은 “최근 헨리가 할리우드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를 촬영하고 있다. 영화가 헌신적인 견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팬들도 발벗고 나서게 되었다”며, “이번 유기견을 위한 기부가 유기견 보호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부된 사료는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 올라펫을 통해 ‘삼송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되었다. 약 170여 마리의 강아지를 돌보고 있는 삼송 유기견 보호소는 파주에 위치한 사설 유기견 보호소다.

삼송 유기견 보호소 김미순 소장은 “사설 유기견 보호소는 안락사가 없기 때문에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지만 그만큼 환경이 열악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올가을을 풍족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헨리의 국내외 팬들은 매년 쌀이나 의류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들를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4월에는 헨리 데뷔 10주년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의류 500여 벌을 지원한 바 있으며,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쌀 1011kg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헨리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Happy Henry Day : 나 혼자 한다 (해피 헨리 데이 : 나 혼자 한다)’를 개최하며, 해당 팬미팅은 지난 4일, 판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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