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시바드릴!!!

반려동물의 사진을 예쁘게 찍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죠. 활발하게 뛰어다니는 아이일 수록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건지기가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서 반려인들 사이에 ‘망한 강아지 사진 대회’나 ‘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와 같은 릴레이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트위터에서 시작된 망한 강아지 사진 대회에서 아주 강력한 우승 후보자가 나타났는데요.

출처 | 트위터 @SteveFugudis
시바드릴을 이길 자 누구인가…

바로 시바드릴! 강아지가 몸을 부르르 터는 순간에 사진이 찍힌 모습이에요. 이 모습이 꼭 드릴 같다고 해서 시바드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어요.

드릴캣이 당신의 가족을 해칠 것이다

자매품으로 고양이드릴도 있답니다.

출처 | 트위터 @SteveFugudis

사실 시바드릴의 주인공은 스티브 라는 이름을 가진 시바견이에요. 원래는 이렇게 예쁜 아이랍니다.

스티브의 다른 사진도 보실까요?

출처 | 트위터 @SteveFugudis

아 주인이 귀찮게 해 자꾸…

출처 | 트위터 @SteveFugudis

뭐야… 간식 안 줄거면 저리 가라고.

출처 | 트위터 @SteveFugudis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 표정 부자 스티브! 어쩌다보니 귀찮아 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만 있는 것 같지만 몇몇 사진은 정말 사람 같은 표정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반려동물은 어떤가요? 예쁜 사진이 많나요 망한 것들 뿐인가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망한 강아지 사진 또는 망한 고양이 사진을 올라펫 커뮤니티에 남겨주세요!

전지인
프랑스, 러시아 지역문화를 전공했습니다. 6살 유기묘를 가족으로 들이면서 삶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귀여운 묘르신을 위해 언제나 지갑을 여는 초보집사. 동물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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