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고양이영화제’ 열린다.

출처 : 서울환경영화제 공식 페이스북

11월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서울극장에서 ‘2018 고양이영화제’가 열린다.

서울환경재단은 2004년부터 지난 15년간 지구온난화부터 기후변화, 쓰레기 문제, 생명존중 등 다양한 범위의 환경문제를 다룬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전 세계에서 화두가 되는 환경 이슈를 알려왔다.

환경재단 서울환경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고양이영화제의 취지는 ‘우리 사회의 배려심, 생명 존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주위의 가까운 동물, 그 중에서도 도시에 거주하는 대표적인 야생동물인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다루기 위함’이라 밝혔다.

또한 영화제를 기획한 맹수진 프로그래머는 ‘2018 고양이영화제를 통해 인간과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동물들의 언어를 이해하고, 이들과의 평화로운 공존 방법 및 태도를 모색, 공유해 도시 생태계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개최소감을 밝혔다.

2018 고양이영화제에서는 터키 이스탄불에 거주하는 일곱 마리의 개성 있는 고양이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개막작 ‘고양이 케디’를 비롯해, 3일간 총 7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2018 고양이영화제 상영작은 10월 19일(금)부터 서울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같은 날 공개될 ‘2018 고양이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