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낀 치석을 한번에 닦아주는 칫솔!

반려동물 칫솔이라며 출시된 제품은 다양한데, 특징있는 제품을 찾기는 어렵다. 저마다 내가 최고라며 자랑만할 뿐, 비슷비슷하다. 상향평준화랄까, 하향평준화랄까…

대부분 시중에 반려동물 전용으로 나온 작은 칫솔을 쓴다. 어떤 분들은 간혹 영아용이나 유아용으로 나온 칫솔을 사용하기도 한다. ‘내가 좀 전문가다~’ 라고 하는 분들은 치석 제거기를 따로 사서 집에서 관리해주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 좀 색다른 칫솔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브리더 이중면 칫솔. 첫 눈에 봐도 생김새가 범상치 않은데 이중면이라는 이름답게 기존의 칫솔모에 양옆으로 칫솔모가 덧대져 있는 모습이다.

이 V자 모양의 칫솔모가 반려동물의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손쉽게 제거해주고 플라그와 치석을 닦아준다. 닦아주기 힘든 치아 뒷쪽 면과 안보이는 면까지 커버 가능한 칫솔이다.

브리더 이중면 칫솔은 반려동물의 치아 구조에 딱 맞게 맞춤제작 된 제품이라고 한다. 개와 고양이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치약도 칫솔모 가운데에 쏙 들어가니 더 잘 닦일 것 같다. 입을 위아래로 벌려서 잡고 닦아줄 수 있다.

하지만 이중면이라는 구조상 칫솔 헤드의 크기가 커져서 입이 작은 소형견/묘에게는 사용이 버거울 수도 있다. 헤드의 넓이는 3.5cm 정도였다. 손잡이를 포함한 전체 길이는 16cm 정도. 덩치가 큰 개들에게 추천 한다.

하지만 기존의 단면 칫솔에 비해서 훨씬 입체적으로 잘 닦아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람용 칫솔은 왜 이렇게 안나오나 생각하게 된다. 정말 편할 것 같은데…

에디터's say
가격 | 부담 없이 시도해볼 수 있는 가격!
유용함 | 앞뒤옆으로 한번에 쓱싹 닦아버리는 어마무시함
디자인 | 소형견에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크기
전지인
건국대에서 프랑스, 러시아 지역문화를 전공했습니다. 최근 6살 유기묘를 가족으로 들이면서 삶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귀여운 묘르신을 위해 언제나 지갑을 여는 초보집사. 동물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리 묘르신 만수무강하자!

댓글

댓글창에 아무 내용도 입력되지 않았어요. ㅠㅠ
댓글을 남기시는 분의 이름은 꼭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