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발전기를 발명한 ‘니콜라 테슬라’가 전기에 심취한 이유!
현대 교류식 발전기를 발명한 ‘니콜라 테슬라’를 아시나요?
그의 업적을 기려 세계 최초의 전기자동차 양산업체도 ‘테슬라’라는 이름을 사용할 정도!
외계인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통역기 등 기상천외한 발명품을 만들기도 한
‘테슬라’의 시대를 앞선 연구적 가치를 높이사…
미 FBI에서는 그가 사망한 뒤 연구 기록을 모아 기밀문서로 보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 그가 발명과 전기에 심취하게 된 이유가 고양이 때문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크로아티아의 농촌에서 태어난 ‘니콜라 테슬라’는 ‘마체크’라는 고양이를 키웠는데
어느 날 ‘마체크’를 쓰다듬자 전구처럼 환하게 빛을 내고
스파크가 튀면서 집안에 그 소리가 울렸다고 해요.
겁을 먹고 ‘마체크’를 내려 놓자 ‘마체크’는 어두운 옆방으로 걸어 갔는데 그때까지도 몸에서는 희미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테슬라’는 이후에 이것이 건조한 겨울에 종종 발생하는 대기중의 정전기장의 영향으로 생긴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
당시 4살이었던 어린 ‘니콜라 테슬라’에게는 놀라운 경험이었고~
이후 평생을 전기와 관련된 연구에 매진하게 되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를 생산하는 교류식 발전기를 만들게 된 거죠.
밝은 조명 아래서 학업 또는 업무 중이신가요?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웹서핑 중이신가요?
우리가 전기를 통해 이토록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한 ‘테슬라’에게 과학적 영감을 준 고양이와 마주치신 다면~
한 번쯤 감사의 인사 보내주시길 바라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