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반려견의 특수아동 사회성 향상 규명

원광대학교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김옥진 교수 연구팀이 특수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반려견을 활용한 동물교감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해 특수아동의 사회성 향상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특수아동에 특화된 동물교감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4개 특수학교에서 140명의 특수 아동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군에 적용한 뒤 그 변화를 과학적으로 평가해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였다.

연구 결과 반려견을 활용한 동물교감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특수아동 대상자들은 사회성 평가 척도 점수와 뇌 기능 주의지수 및 활성지수가 향상 되었고, 애정 호르몬 상승과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김옥진 교수는 “반려동물과의 교감 활동이 특수아동에 주는 이점을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며 “특수아동 교육에 이러한 이점을 접목해 효과적인 동물교감교육 프로그램 표준화를 비롯한 성과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전지인
건국대에서 프랑스, 러시아 지역문화를 전공했습니다. 최근 6살 유기묘를 가족으로 들이면서 삶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귀여운 묘르신을 위해 언제나 지갑을 여는 초보집사. 동물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리 묘르신 만수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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