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탐스러운 뒷태를 보라…! 나로 말할 것~ 같으며언~ 견주 중에 모르면 간첩이라는 쏘아베 브랜드의 라텍스 토이볼이다. 토이볼 삼형제의 대빵이지. 내 몸이 파란 이유는 어제 다른 토이볼 패거리랑 15:1로 싸웠기 때문이지. 결국 우리가 이김ㅋ
쏘아베 토이볼 삼형제를 소개하지. 내 오른팔 분홍이, 왼팔 초록이랑 인사해.
개집사 행님들께 인사드려라 얘들아.
우리는 모두 라텍스로 만들어져있어. 만지면 개집사들이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만득이 같은 촉감을 느낄 수 있어. 아야…!!! 내 촉감이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이렇게 세게 만지면 나도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어! 안 놓으면 소리 지를꺼야!
삐이익~! 삐익!!!
분홍이, 초록이 내 뒤에 숨어~! 거 봐. 내가 가만히 안 있는다고 했지? 나 이렇게 예민한 토이볼이야. 소형견들에겐 좋지만 중~대형견들이 가지고 놀면 금방 망가질 수 있으니까 참고해줘. 개집사들, 우리 데려가지 않으면 금방 품절될 수 있으니까 서두르는 게 좋을 거야.
제품 구매는 반려인을 위한 특별한 쇼핑몰 올라펫샵에서 빠르게 만나볼 수 있어. 그럼 난 테니스공 신참 패거리들이랑 볼일이 좀 있어서 이만 실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