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동물학대 ‘애니멀 호딩’ 관련 국회 토론회 개최

출처 | 동물행동권 카라

오는 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키울 능력을 넘을 정도로 많은 동물을 키우면서 반려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애니멀 호딩’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 토론회는 동물복지국회포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이자 동물행동권 카라의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최근 ‘애니멀 호딩’은 동물학대의 새로운 형태로 지적되고 있으며, 다양한 관련 사례들이 발생함에 따라 구조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의하면 ‘애니멀 호딩’을 동물학대에 포함되는 행위로 처벌이 가능하지만 재발 위험성이 크고 동물과 반려인 모두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기에 해결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국회 토론회가 열리는 이유는 이러한 ‘애니멀 호딩’의 실제 사례들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함이다.

이번 토론회는 전진경 카라 상임이사와 유주연 나비야사랑해 대표의 발제를 시작으로 동물복지위원회, 서울시 동물 보호과, 사회복지학계 및 범죄심리학회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와 기타 관련 단체 대표가 참여해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론회는 12월 5일(수) 14시부터 시작되며, 사전 접수를 받지 않고 당일에 신분증을 지참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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