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사람과 동물 친화형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는 올해 동물사랑 실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공원과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반려동물 놀이터를 1~2개소 조성한다고 밝혔다.

현재 창원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2만5천여 두, 애견인구는 2만여 가구이며, 1인가구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의 사회적 여건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마련이 요구되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시설로는 안전울타리, 반려견 놀이기구·훈련시설, 벤치 등을 설치하고 소형견과 대형견, 암·수를 분리하여 반려동물이 목줄을 풀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규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견을 중심으로 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통해건전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유도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최소화해 나갈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