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휴식 공간, 어떻게 꾸며주는 게 좋을까?

대부분 반려견의 휴식 공간을 쿠션이나 침대, 담요, 하우스 등으로 만들어 주실 거예요. 혹시 반려견만의 독립적인 휴식 공간이 없나요? 반려견도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휴식 공간은 필수입니다! 그럼 어떻게 휴식 공간을 꾸며야 잘 꾸몄다고 소문이 날지 알아볼까요?

쿠션이나 담요는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반려견은 자다가 몇 번을 일어나 자세를 고친 후 다시 자요. 혹은 다른 가족들이 안전하게 잘 자고 있는지 확인하기도 하죠. 그런데 자신이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난다면 그곳을 불편하게 느끼게 돼요.

또한 반려견이 머무는 곳은 거울이나 유리 등에 자신의 모습이 반사되지 않아야 해요. 반려견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또 다른 반려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자신의 휴식 공간에 다른 반려견이 침입했다고 생각할 거예요.

같은 맥락으로 몸 일부를 숨길 수 있는 잠자리가 좋아요. 반려견은 자신의 몸을 숨기고 쉬는 것을 좋아해요. 지붕이 있는 집이 좋고, 코나 얼굴을 가릴 수 있는 수건을 덮어주면 더욱 좋아할 거예요.

반려견이 잠자기 전에 갑자기 자신의 주위를 마구마구 파는 모습, 아마 보신 적 있을 거예요. 반려견은 자기 직전에 잠자리를 정비하기 좋아해요. 중요한 건 휴식 공간도 잘 파지게 해야 해요. 파지게 한다니? 푹신한 것을 활용하면 돼요. 잘 파질 수 있는 방석을 준비해주시거나, 혹은 하우스에 옷이나 담요를 넣어 주어 잘 파질 수 있게 해주면 더욱 안정감을 느낄 거예요.

휴식 공간의 위치는 구석이 좋아요. 동선에 방해되지 않은 곳이요. 그중에서도 벽과 침대 사이같이 몰래 숨어 있는 것 같은 곳이 좋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곳은 당연히 보호자의 옆자리입니다.

위의 내용처럼 좋은 휴식 공간을 만들어 두어도 반려견이 보호자의 침대로 올라와 잠을 잘 수도 있어요. 보호자의 옆자리는 제일 안락하고 편안하며 반려견이 좋아하는 곳이에요. 어떤 반려견은 보호자의 무릎이 최고의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