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의 책임 강화 캠페인 시작

강원도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반려견을 동반한 외출이 증가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개 물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9일까지 ‘반려동물 소유자 의무 강화’ 홍보 캠페인 실시한다.

반려동물 소유자의 법적 의무 준수 및 반려인·비 반려인 간 갈등 예방을 위한 상호 펫티켓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반려견 소유자의 의무사항 및 경각심 부여를 위해 추진한다.

한편, 일부 반려견 소유자들이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는 안일한 생각에 외출 시 목줄이나 입마개 착용 등 안전조치 미흡으로 인해 매년 2천여 건의 개 물림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 및 동물 등록 의무 미준수 시 과태료 부과, 안전관리 위반으로 상해 또는 사망사고 발생 시 처벌 강화 등에 대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주민의 왕래가 잦은 공원·산책로 등에서 반려견 소유자의 법적 의무 준수와 함께 개 물림 예방을 위한 일반인 에티켓의 중요성을 함께 홍보한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려동물 소유자의 의무 및 펫티켓 준수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