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냥이
강아지에는 치와와가 있다면
고양이에는 데본렉스가 있죠!
오늘은 데본렉스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요?
집에 있는 걸 좋아해서 개냥이라고도 불리는 데본렉스!
크고 기다란 귀, 고풍적인 외모로 알 수 있듯~ 신사의 나라 영국 태생이에요.
1960년대 영국 데본셔 지방에서 코니시 렉스 품종을 개량하다 탄생한 이 요정은
넓은 미간과 짧은 입, 커다란 귀와 쇼트헤어의 중형 고양이에요.
데본렉스는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고
반짝이는 무언가를 가지고 노는 걸 매우 좋아해요.
그리고 그 물건을 몰래 숨겨 놓곤 한답니다.
신비한 외모로 요정이라 불리는 데번렉스~
비정상적으로 큰 발가락과 길고 튼튼한 다리로 높은 곳에 잘 올라갈 수 있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독특한 외모만큼 멋진 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