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신도시, 인천 최대 도크파크 개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 도그파크(Songdo Dog Park)를 오는 4월 29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착공하여 이번 달 준공된 송도 도그파크는 송도신도시 내 달빛공원에 약 5,500㎡ 규모로 조성되었고 인천에서 가장 큰 반려견 놀이터로 대형견, 중·소형견, 대형견과 중·소형견을 함께 소유하고 있는 반려인들이 입장할 수 있도록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송도 도그파크는 입구 상징 조형물, 관리동 2곳, 경사대, 뫼비우스 슬로프, 강아지 터널, 음수대, 그늘막, 데크, 세계 견종 여행 전시 가벽, 타일 벽화, 물놀이 시설 등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여러 시설이 갖춰져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여 진다.

도그파크에는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에 대해서만 입장이 가능하고 동물보호법에 따른 맹견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또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반려견 놀이터는 3월에서 11월 사이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겨울철(12월에서 2월)과 이달 29일 개장일 외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 및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경제청 관계자는 “지난 2017년 9월 반려견 놀이터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 청취 결과 찬성 의견이 94%에 달해 도그파크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송도 도그파크”가 개장되면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보호자가 함께 즐기고 휴식하는 장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