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반려동물 미국 루즈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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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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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4월15일, 미대통령 루즈벨트의 장례식. 사관생도들의 총성에 놀란 대통령의 애견 팔라는 루즈벨트의 관이 땅에 내리자 잔디밭을 구른다. 생전 루즈벨트가 가장 좋아하던 재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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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의 애견 팔라는 스코티시 테리어로 역대 퍼스트펫(First Pet)중 가장 인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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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는 자신의 식사시간 이전에 먼저 팔라에게 직접 밥을 주었다. 백악관을 방문한 각국의 고위 인사들마저 대통령과의 만찬 때 팔라의 식사를 먼저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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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 없는 루즈벨트를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팔라는 루즈벨트의 침대 아래서 잠을 잤고 일할 때나 손님을 만날 때도 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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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를 더욱 유명하게 한건 ‘팔라연설’이다. 루즈벨트가 한 섬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동행했던 팔라가 행방불명이 되었다.

출처 : presidentialpet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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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는 팔라를 찾으려 사람들을 동원했고 마침 선거 기간이라 야당인 공화당과 언론은 ‘개 한 마리 찾기 위해 군함과 세금을 낭비했다’며 루즈벨트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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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화당은 나의 가족을 향해 공격했고, 이제는 나의 작은 개 팔라마저 공격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팔라를 대신해 분개할 권리가 있다.‘

출처 : presidentialpet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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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설을 들은 대중은 루즈벨트를 또다시 대통령으로 선출했고 팔라는 가장 사랑받는 퍼스트 펫이 되었다.

출처 : presidentialpet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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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일한 3선 대통령 루즈벨트, 행운의 반려견 팔라가 지금도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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