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가 되는 첫걸음, 강아지가 생리할 때

강아지도 나이고 들고 성장하면 사람처럼 신체적인 변화를 겪습니다. 어른이 되어 가는 것이죠. 특히 암컷 강아지는 처음으로 월경을 경험하고,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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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소형 강아지는 생후 6개월에서 9개월 정도에 처음 월경을 경험하게 됩니다. 대형견은 조금 늦은 생후 15개월에서 18개월 정도에 경험하게 되지요.

사람 나이로 14살 전후가 되는데요. 월경을 경험했더라도 아직 교배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입니다. 만약에 새끼를 가지게 되면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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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다르게 강아지는 보통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주기로, 1년에 한 번 또는 두 번 정도 월경을 경험합니다. 생리기간은 10일에서 15일 정도로 견종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양상도 조금씩 다른데요. 생리를 시작한 건 같은데, 언제나 깔끔하게 유지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아예 생리혈이 나오지 않는 예도 있습니다. 개체마다 다르니 잘 보살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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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스스로 생리혈을 핥아 씻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 반대 경우도 있죠. 또 사람처럼 이 기간에는 심경의 변화가 생기는데 식욕이 늘거나 줄고, 과도하게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보통 기저귀를 채워 청결을 유지하는데, 혹시 더운 여름이라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덥고 습한데 기저귀까지 채우면 짓무를 수도 있거든요. 차라리 작은 울타리를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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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이 기간에는 산책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 병균이나 세균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죠. 10일 정도니까 평소보다 조금 더 신경 쓴다는 생각으로 보살피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중성화 수술이 늘어 이런 경험이 없는 반려인도 많을 겁니다. 아기에서 어른이 되는 첫걸음. 다소 손이 가는 일이 늘어날 수는 있지만, 기쁜 마음으로 아이의 성장을 축하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