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을 선택하는 건 주인이지만

반려견은 일방적으로 선택 받은 것이라서

서로가 신뢰를 쌓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내 주인이 날 버리지 않는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한거죠.

첫 번째로 반려견을 문앞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2~3 걸음 뒤로 물러난 다음 반려견이 가만히 잘 있었다면

칭찬과 함께 먹이를 주세요!

그리고 점차 이 거리를 넓히다보면 외출 후에도 불안해 하지 않을 거에요.

사람도 반려자가 연락 없이 늦게 들어오면 불안해하듯 당신의 반려견도 불안해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