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제국과 운명을 같이 한 블론디

전쟁의 비극속에서

주인의 손에 의해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강아지

히틀러의 강아지 블론디를 소개합니다.

출처 : scottishterriernews.com

1940년 4월,

히틀러와 아내 에바가 죽자 개 조련사는

히틀러 부부가 키우던 개와 새끼 강아지들까지 총으로 쏴 죽인다.

전쟁의 비극은 그렇게 끝이 났다.

출처 : historyplace.com

히틀러는 젊어서부터 개를 좋아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군복무중이던 히틀러는

폭스테리어 종의 유기견을 키우다 잃어버려 비탄에 잠기기도 했다.

출처 : 유튜브

전쟁 후 매우 가난한 생활을 이어가던 히틀러는 키우던 셰퍼드를 다른 집에 보내야 했다.

그런데 그 개가 탈출하여 히틀러에게 돌아왔다. 그는 셰퍼트의 충직과 복종심을 좋아하게 됐다.

출처 : 유튜브

히틀러는 개의 영리함이 인간수준이라 믿었다. 심지어 개들을 전쟁에 사용하려 했다.

죄수 감시용이나 전투용으로 참전시키고자 훈련소로 보내어 글자를 가르치기도 했다.

출처 : 유튜브

그가 가장 아끼던 개는 블론디라는 셰퍼드종이다.

늘 곁에 두며 같은 침대서 자고 직접 훈련도 시켰다.

이로써 히틀러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대중에 선전할 수 있었다.

출처 : 유튜브

반면 히틀러의 아내, 에바 브론은 블론디를 싫어해서

식탁 밑에 있던 블론디를 발로 걷어 차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다.

 

 

1945년 4월, 독일의 패망이 짙어지자 히틀러는 자살을 결심한다.

그의 친위대 SS가 청산가리 캡슐을 보내오자 히틀러는 진짜 독약인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출처 : emaze.com

히틀러는 확인차 블론디에게 캡슐을 먹였고 결국 죽은 블론디의 시체를 슬피 바라보며

결국 자신도 총으로 자살하고 만다. 그의 아내 에바 역시 캡슐을 먹고 자살한다.

히틀러가 불러 온 전쟁의 비극은 인류에 커다란 슬픔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해서는 안될 악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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