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수술 잘 이겨낸 모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길 위의 천사들은 항상 배가 고프고, 위험하고 힘든 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캣맘을 만난 아이들은 그나마 굶지 않고 하루하루를 버티기도 합니다.

모카도 다행히 좋은 캣맘을 만나 밥을 얻어먹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밥도 못 먹고 침을 흘리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 입안에 커다란 종양이 자라고 있었다고 합니다.

종양의 크기는 날이 갈수록 커졌고, 밥을 못 먹는 날이 많아져 체중도 컨디션도 계속 나빠졌죠.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던 캣맘은 아이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경계가 심한 아이지만, 몸이 아파 쉽게 잡혀준 덕분에 큰 수술을 잘 치를 수 있게 되었죠.

수술 과정에서 이빨도 송곳니 빼고 전발치했다고 해요. 캣맘은 모카가 길 생활로 돌아간다면, 분명 고양이들의 서열에서 밀려 결국엔 죽음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도저히 방사를 할 수 없었다고 해요. 그렇게 캣맘의 도움으로 팅커벨 센터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카는 아직 사람에 대한 경계가 많이 남아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을 열어주는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 시간은 좀 더 걸리겠지만, 모카를 따뜻하게 맞이해줄 가족을 찾습니다. 부디 우리 모카의 예쁜 가족이 되어주세요!

성별: 암컷

나이: 나이 추정 불가능

체중: 2.84kg

성격: 오랜 길생활로 구조 후 입소 당시 겁이 많고, 경계가 심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을 많이 열어주어 이름을 부르면 대답도 하고 스킨십도 가능합니다. 그래도 아직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입양 시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무료 분양이나 다름없다는 생각으로 유기 묘 입양을 염두에 두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모카를 포함해 팅커벨 프로젝트에서 구조한 강아지들은 분양샵에서 사는 고양이들 이상으로 많은 비용을 들여 아픈 곳을 치료해주었으며, 팅커벨 프로젝트 6000명 회원들이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고양이들입니다. 공짜라는 생각으로 입양을 하실 분은 아예 입양 신청도 하지 마시고, 이 고양이를 내 평생의 반려 묘이라 여기고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으로 끝까지 책임지실 분만이 입양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입양 조건: 1) 입양서약서, 2) 주민등록증, 3) 입양책임 비 10만원 + @ 팅커벨 구호 기금 후원

입양 자는 이 고양이가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입양서약서를 작성하여야 하며, 신원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 강아지는 팅커벨 프로젝트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건강검진 및 치료를 완료한 강아지입니다. 입양책임 비는 10만원 이상 입양자의 성의껏 하시면 되며, 입양하시기 전에 먼저 입금을 해주시면 됩니다.

  • 입양책임 비 입금계좌: SC은행 402-20-148207 예금주: 팅커벨프로젝트

* 자세한 입양상담은 아래 전화나 메일로 하시면 됩니다.
팅커벨 입양센터: 02)2647-8255(대표전화)
입양상담 담당자 뚱아저씨 핸드폰: 010 – 9229 – 0560
이메일: tinkerbell0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