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약해요? 그럼 이거! 살 빼야 하나요? 그럼 이거!

아까 과자를 너무 먹었나. 배가 안 고프네.

살다가 이런 멘트 한 번 안 날려본 사람이 있을까요. 보통 식사 시간도 아닌데 눈치 없이 먹을 걸 내놓으라는 위장에게 과자를 과다 투입한 결과 벌어지는 일인데요. ‘배고픔’이란 1차 문제는 해결했지만,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아 (0.5초?) 걱정을 하곤 합니다.

반려견 간식은 어떤가요? 반려견에게 간식이란 ‘주전부리’라기 보다는 생활의 일부인 것 같습니다. 식사만으로는 부족한 영양을 챙기고, 반려인과의 유대감을 만들기 위한 가장 쉬운 매개체가 되어주기 때문이죠.

어떤 강아지는 몸이 너무 약합니다. 그래서 몸에 좋은 사료를 많이 먹어주면 좋겠는데, 매일 간식을 더 찾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또 어떤 강아지는 좀 그만 먹었으면 좋겠는데, 종일 간식을 내놓으라 성화라 끝내 이기지 못하고 간식을 내놓습니다.

오늘 소개할 간식은 이 양쪽 상황에 적절한 해결책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수의사가 만든 간식으로 비교적 믿음직스럽고, 좋은 영양과 기능을 가지고 있는 12가지 재료를 섞어 만든 간식이지요. 홍보문에는 ’12첩 수라상’이라 표현하는데, 이건 사실 좀 너무 간 것 같지만 모두 몸에 좋아 보이는 국내산 재료인지라 먹음직스럽습니다.

간식은 두 종류로, 한 가지는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체력도움’ 간식입니다. 한우와 고구마, 표고버섯에 연근, 무, 양배추, 당근, 시금치, 토마토 등 영양소가 풍부한 재료를 넣어 만듭니다. 그 밖에 홍삼분말과 클로렐라, 베타글루칸이 면역력을 증진하고, 피로와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 한 가지는 ‘비만도움’입니다. 반려동물의 58% 정도가 비만이란 사실을 아시나요? 체력도움 간식과 유사하지만, 한우를 닭가슴살로 대체하고,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는 L-카르니틴, 가르시니아, 녹차 추출물을 첨가했습니다. 우리도 많이 먹는 것들이지요?

이 간식은 가로세로 1cm 정도로 작은 편이라 노즈워크에도 적당합니다. 간식만 낼름 받아먹는 건 재미도 없고 비만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 적당한 노즈워크와 함께 간식을 준다면 비만 해결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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