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완료] 사랑 가득한 꽁지의 임보처를 찾습니다

꽁지가 미국으로 입양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국 전까지 한 달~두 달 정도의 임보처를 찾는다고 해요! 입양 가족 만나기 전까지 보호소가 아닌, 집 밥 먹고 산책하며 보호소가 세상의 전부가 아닌 것을 알려주실 분을 찾습니다 🙂 참고로 이제 꽁지가 아닌 Georgie 가 되었다고 해요.

웰시코기 꽁지는 진주보호소에서 안락사 예정이었습니다. 봉사자님이 그런 꽁지를 보고, 개별적으로 꽁꽁이네 소장님께 부탁하여 보호소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해요.

이름은, 소장님이 웰시코기를 처음 보시고 꼬리가 없는 게 신기하다고 ‘꽁지’라고 지어줬다고 해요. 너무 귀엽죠?

꽁지는 좁은 컨테이너 안이 갑갑할 텐데도 말썽 하나 부리지 않고, 사람이 오면 예뻐해달라고 안기고, 귀여운 엉덩이를 들이대는 아이라고 합니다. 한번 버려졌던 아픔 때문인지, 사람에게 예쁨 받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고 해요.

무분별하게 펫샵에서 샀다가 또 무분별에서 버려진 아이.. 그래도 사회성이 떨어지지 않고, 다시 가족의 품으로 가고 싶어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사랑 가득한 꽁지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견종: 웰시코기

성별: 수컷 (중성화 완료)

나이: 2~3살 추정

체중: 10kg

입양문의: 인스타그램 @kongkong2shel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