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앉아있던 뜻밖의 아기 고양이

한 남성이 창밖에서 나는 고양이 울음소리에 창문을 열어보니 웬 아기 고양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엄마를 찾고 있는 것 같은데, 어쩌다 이리 높은 곳에 혼자 남게 된 것일까요?

남자는 아기 고양이를 냉큼 집으로 들였습니다. 일단 위험하기도 했으니까요. 아이에게 간단한 음식을 대접합니다. 이 집에는 이미 고양이들이 몇 마리 살고 있던 모양이에요.

남자는 주변에 수소문했고, 엄마 고양이가 있다는 걸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을 기다린 끝에 엄마 고양이를 찾을 수 있었죠. 하지만 남자는 새끼 고양이를 엄마에게 돌려보내지 않았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를 엄마에게 돌려보내는 대신에, 엄마 고양이를 구조해 함께 살기로 했습니다. 뭔가 좋지 않은 것을 먹었는지, 장에 큰 문제가 생겨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고 하네요.

엄마와 아기 고양이는 남성의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미 이곳에는 다른 친구들도 살고 있어서 더는 외롭지도, 위험하지도 않게 행복한 묘생을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정도면 착한 납치,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영상으로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