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눈웃음이 예쁜 허브의 평생 가족을 찾아요

빨간색 목줄을 착용한 체 박스에 물건 버리듯 넣어져 유기되었던 말티즈 남아 허브. 마지막 양심 이었던 걸까요? 생전에 쓰던 담요가 함께 넣어져 있었고 두려움에 덜덜 떨었는지 박스 안은 발톱으로 벅벅 긁은 흔적이 있었습니다.

한때는 누군가의 가족이 틀림없었던 이 아이는 어떤 이유로 버려진 지 알 수 없는 채로 마산 보호소로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팅커벨 프로젝트에서 로즈, 마리, 허브를 구조하였고 로즈와 마리는 평생 가족을 만나 맛있는 집밥 먹으러 떠났지만 허브는 아직 평생 가족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허브는 건강 검진 결과에서도 이상이 없는 아이로 정말 튼튼한 아이고요. ^^

모든 아이가 그렇겠지만 산책 나올 때마다 좋아서 저렇게 밝은 미소를 보여줘 모두의 마음을 녹여주는 아이랍니다.

이렇게 새초롬한 표정을 짓기도 하는 예쁜 아이 허브에요. 이런 허브는 매력덩어리이지만 과거의 아픔이 있었던지 특히 처음 보는 남자에 대한 경계가 심해요. 허브의 곁에 다가가면 으르렁거리면서 물려고도 하는데, 이 점은 우리 허브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을 주면서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야~ 허브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야♡” 하고 인내심을 꾸준히 가지면서 노력한다면..!

짠~! 이렇게 멋진 허브의 반달 눈웃음을 볼 수 있을 거에요. 허브는 한 번 마음을 주면 쓰담쓰담 받는 것도 좋아하고 자동차 옆좌석에도 얌전히 잘 타고 가고요. 정말 영특하고 애교가 많은 아이랍니다. 우리 미소 천사 허브의 평생 가족이 되어 따뜻한 집밥을 먹여주실 가족분을 찾습니다. 🙂

견종: 말티즈

성별: 허브(남아/중성화 완료)

나이: 4살 추정

몸무게: 4.5kg~4.9kg

입소: 18.05.31

성격: 처음에는 남자에 대한 경계가 심하지만, 간식으로 친해질 수 있습니다. 한 번 친해지면 사람을 좋아하고 영특하고 애교가 많은 친구예요.

입양문의: 무료 분양이나 다름없다는 생각으로 유기견 입양을 염두에 두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애나를 포함해 팅커벨 프로젝트에서 구조한 강아지들은 분양샵에서 사는 강아지들 이상으로 많은 비용을 들여 아픈 곳을 치료해주었으며, 팅커벨 프로젝트 6000명 회원들이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강아지들입니다. 공짜라는 생각으로 입양을 하실 분은 아예 입양 신청도 하지 마시고, 이 강아지를 내 평생의 반려 견이라 여기고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으로 끝까지 책임지실 분만이 입양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입양 조건: 1) 입양서약서, 2) 주민등록증, 3) 입양책임 비 10만원 + @

팅커벨 구호 기금 후원 입양 자는 이 강아지가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입양서약서를 작성하여야 하며, 신원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 강아지는 팅커벨 프로젝트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건강검진 및 치료를 완료한 강아지입니다. 입양책임 비는 10만원 이상 입양자의 성의껏 하시면 되며, 입양하시기 전에 먼저 입금을 해주시면 됩니다.

  • 입양책임비 입금계좌: SC은행 402-20-148207 예금주: 팅커벨프로젝트

  • 자세한 입양상담은 아래 전화나 메일로 하시면 됩니다.

팅커벨 입양센터: 02)2647-8255(대표전화)

입양상담 담당자 뚱아저씨 핸드폰: 010 – 9229 – 0560

이메일: tinkerbell0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