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톨이가 된 자신을 발견해준 대형견과 절친이 된 고양이

자신의 반려견 “브레디”와 산책 중이었던 탈린 씨. 매일 하던 산책과 다른 날 없던 하루였습니다만 그날 하루는 뭔가 좀 달랐습니다. 브레디가 미아가 된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거든요.

브레디는 미아가 된 아기 고양이가 걱정되듯 안절부절 되며 바라보았고, 그런 모습을 본 탈린 씨는 고양이를 자신의 집에 데려왔습니다.

새집에 온 아기 고양이 모든 것이 무서웠습니다. 브레디 가족은 이 아기 고양이가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 질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가 느껴 조용한 방을 준비해 쉬게 하였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머물면서 “츠카”라는 이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브레디의 큰 덩치를 매우 두려워했지만 브레디의 근처를 어슬렁거리며 브레디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다고 해요.

큰 덩치에 비해 항상 부드럽게 츠카를 대하는 브레디를 엄마처럼 따르고 편안함을 느껴 하는 츠카는 때로는 브레디에 응석을 부리기도, 장난을 치기도 하는 장난꾸러기 고양이랍니다.

어려서부터 고아가 된 츠카는 엄마의 존재가 필요했고 브레디는 츠카가 자라기 시작하자 실내에서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점을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릇에서 물 마시는 방법, 밥을 깨끗이 먹는 방법 등 츠카는 브레디의 흉내는 내며 빠르게 배웠다고 하네요.

둘은 항상 꼭 붙어 있지만, 브레디가 산책하러 나갈 때만은 별도랍니다. 츠카는 브레디가 눈에서 안 보이면 안절부절 되다가 브레다가 돌아오면 다리에 단단히 매달리려고 한다고 해요!ㅎㅎ

브레디와 츠카는 함께 인연이 된지 몇 년 이 지났는데 인연은 매일매일 깊어지고 있고 가끔은 야옹야옹 하고 우는 츠카를 아들 보듯 흐뭇하게 브레디가 바라본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브레디와 츠카가 행복한 삶을 이어 나가길 바랍니다. 🙂

브레디와 츠카의 일상은 이곳에서 더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