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과 같이 잠을 쉽게 못 이루는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노령견의 경우 더 많은 수면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도록 잠자리도 편안하게 해 주시고

긴장을 풀어주는 음악을 틀어주셔도 좋습니다.

그래도 잠을 잘 못잔다면

수의사와 상담 후 수면제를 처방 받으셔야 하는데

인간이 먹는 수면제와 같이 항정신물질이 많아 주의해 주셔야 해요.

그래서 약보다는 평소 생활패턴을 조절해 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리는데

평소 낮에 산책을 자주 못해주셨다면

일광욕 겸 낮 산책을 정기적으로 시켜주시는 것도 효과적이랍니다.

오랜시간 당신과 함께한 반려견의 건강 좀 더 관심을 가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