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화장실 앞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이유

강아지와 함께 하다 보면 궁금한 일이 많이 생깁니다. 화장실만 갔다 오면 문 앞에서 기다리거나, 화장실에 앉은 내 모습을 쳐다보는 강아지를 발견할 때가 있죠.

이럴 때마다 귀여우면서 민망한데요. 도대체 왜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걸까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언제나 함께 있고 싶어서

주인을 매우 사랑하는 강아지는 주인이 어딜 가든 따라 가고 싶어합니다. 그게 화장실이어도 말이죠! 사랑스럽죠~

2. 분리불안

주인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은 같지만, ‘불안’과 함께 동반된 아이들도 있습니다. 단 1초라도 떨어지기 싫어서 화장실까지 쫓아가는 것인데요. 주인이 잠시라도 없으면 큰일 나는 줄 알죠. ㅠㅠ 그래서 종종 외출하면 짖거나, 울거나, 집이 난장판이 되어있기도 합니다.

분리불안 증상을 계속 방치하면, 나중에 심하면 자신의 꼬리를 무는 등의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표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 방치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꼭 훈련을 통해 고쳐줘야 합니다. 집에 오면 바로 만져주고 놀아주기보다는 5~10분 정도 무관심하게 대해주고, 강아지가 안정되었을 때 부드럽게 스킨십 해주면 좋아요!

또한 노즈워크, 산책을 통한 에너지 소비 등을 통해 조금씩 고칠 수 있답니다! 다만 시간이 필요한 훈련이니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

3. 화장실이 궁금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하는 화장실! 평소 강아지는 “주인이 왜 계속 저기 들어가는 거지?”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그래서 주인이 화장실 갈 때마다 “궁금해요! 나도 들어가고 싶어요!”라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4. 위험해! 지켜줘야 해!

보통 강아지가 볼일 볼 때 자신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나 좀 지켜줘”라는 의미를 주인을 쳐다봅니다.

반대로 주인도 볼일 볼 때 어떠한 위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너무 귀엽고 기특하지 않나요?

지금까지 강아지가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귀여운 이유가 참 많죠~ 하지만 강아지마다 행동하는 이유가 다 다르기 때문에 아이를 잘 관찰 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