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집사를 위한 고양이 용어 15

고양이와 함께하다보면, 고양이들이 특정 소리나 행동하는 것을 볼 때가 많죠! 그래서 집사들이 특정 행동마다 이름을 지어주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집사라면 알아야 할 고양이 단어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집사

고양이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의 고양이는 만지고 싶을 때 만질 수 있는 아이들이 아닙니다. 그저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걸 주면서 모시는 거죠. 그래서 고양이의 보호자는 자신을 집사라고 이야기합니다.

2. 아깽이

아깽이는 아기 고양이를 뜻하는 말이랍니다.

3. 하악질

고양이가 상대를 위협하고 내쫓기 위해 송곳니를 드러내며 소리를 내는 행동입니다. “다가오지 마!!! 저리 가!!!”라는 의미죠.

4. 우다다

단어 그대로 고양이가 우다다다다 뛰어다니는 행동을 말합니다. 고양이가 신나면 이렇게 우다다하면서 여기저기 뛰어다닌답니다.

5. 골골송

혹시 고양이의 ‘그릉그릉그릉’ 소리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이 소리는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예요! 만약 여러분의 무릎 위에서 골골송을 부르면! 그저 행복해하시면 됩니다. 🙂

6. 양말

종종 발 쪽에만 털 색이 다른 아이들이 있죠? 그런 아이들은 양말을 신은 것 같다 해서 나온 말입니다.

7. 식빵 굽기

고양이의 네 다리가 안 보이도록 웅크리고 앉아있는 자세를 말합니다. 이 모습이 마치 식빵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8. 꾹꾹이

고양이가 앞발을 번갈아 가며 꾸욱 꾸욱 누르는 걸 ‘꾹꾹이’라고 해요. 새끼 때 어미의 젖을 빨던 습관이 남아있어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러한 행동은 상대방을 신뢰하고 안정감을 느꼈을 때 한다고 해요! 그래서 꾹꾹이 받으면 진짜 기분 좋아요.

9. 쭙쭙이

마치 젖을 빠는 행동을 쭙쭙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담요, 스웨터, 집사의 팔 등처럼 부드러운 것에 이러한 행동을 한다고 해요. 이러한 행동 또한 새끼 때 어미의 젖을 빨던 습관이 남아있어서라고 합니다!

10. 캣닙

고양이의 마약이라 불리는 풀 가루인데요. 캣닙의 향을 맡거나 먹은 고양이는 기분이 좋아져, 바닥을 뒹굴 뒹굴 구르기도 합니다.

캣닙은 실내 생활하는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몸에 무해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11. 캣그라스

고양이가 먹는 풀인 ‘캣그라스’! 귀리, 보리 등의 어린싹이 캣그라스라고 합니다. 이 캣그라스가 헤어볼 예방에 좋다고 해요!

12. 그루밍

혀로 자신의 몸을 씻는 행동을 그루밍이라고 합니다!

13. 헤어볼

헤어볼은 말 그대로 털이 뭉쳐져 있는 덩어리를 말합니다. 그루밍하면서 털을 삼키고, 삼킨 털의 대부분은 소화기관을 통과해 응가가 되지만 일부분의 털은 구토를 통해 나오기도 합니다. 잦은 구토는 헤어볼 증상이 아닐 수도 있으니, 동물병원에 내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4. 감자

모래에 소변을 보면, 모래가 굳어지는데요. 이 모양이 ‘감자’와 닮았다고 해요. 집사는 이 덩어리를 치우는 과정을 ‘감자를 캔다’라고 합니다.

15. 맛동산

고양이가 모래에 대변을 보면, 항상 모래로 대변을 덮어두죠. 이때 대변에 박힌 모래 때문에 붙여진 거라고 해요. 마치 과자 맛동산처럼 말이죠! ㅋㅋ 정말 찰떡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초보 집사를 위한 고양이 용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생각보다 단어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이 알거나 사용하고 있는 집사 용어가 있을까요? 있다면 댓글로 소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