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머리카락을 먹는 건 다 이유가 있어요

여러분 혹시 강아지가 똥꼬스키를 타거나 엉덩이를 들면서 불안해한 적 있나요?

이때 머리카락 한 가닥이 항문에 끼어 있는 걸 발견합니다. 보기만 해도 간지러워 보이죠.. ㅠㅠ

그렇다고 머리카락을 쑤욱 빼버리면, 탈장이 올 수도 있다고 해요. 이럴 땐 응가로 나오기를 기다리거나,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들죠. 강아지에게 밥도 간식도 잘 주는데, 왜 머리카락을 먹는지..! 그럼 지금부터 머리카락을 먹는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스트레스 때문이에요

사람도 스트레스받으면 식욕부진, 우울, 무기력, 두통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죠.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구를 물어뜯거나, 발을 핥거나, 머리카락 먹는 등의 행동을 보입니다.

머리카락은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아이가 어떤 것에 스트레스받고 있는지 원인을 찾아주세요!

2. 머리카락 갖고 놀면 재밌어요

보호자님이 누워있을 때 강아지가 머리카락을 물면서 장난칠 때가 있죠.

엄마아빠의 냄새가 나는 머리카락이 좋기도 하고, 촉감도 마음에 들고, 장난칠 때마다 반응해주는 보호자님이 좋아서 이러한 행동을 한다고 해요.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반드시 교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머리카락을 물 때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하거나, 아이를 무시해주세요. 그리고 장난감으로 많이 놀아주시길 바랍니다.

실수로 머리카락을 먹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게 습관처럼 보인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 행동은 대체로 시간을 함께 보내면 거의 해결 되는 문제라고 해요. 그러니 최대한 산책을 자주 시켜주고, 많이 놀아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집안에 머리카락이 쌓이지 않도록 항상 청결을 유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