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견 가정이라면 알아야 할 주의사항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다 보면 혹시 외롭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둘째 입양을 고려하곤 합니다.

혹은 너무 마음 아픈 유기견을 보고 입양을 생각하기도 하죠. ㅠㅠ

하지만 강아지가 두 마리 이상이라면 생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그렇다면 다견가정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첫째 강아지의 특징을 고려해야 해요.

둘째 입양 전에는 첫째와의 성별, 성격, 덩치, 나이 차이 등을 충분히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강아지들의 특성이 너무 다르면 서로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사람도 성격이 잘 맞지 않으면 친해지기 어렵잖아요!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예요. ㅠㅠ

만약 첫째의 사회성이 좋지 않다면 먼저 이 부분을 해결하고 둘째를 고려해 주세요. 🙂

2. 식사 공간을 분리해 주어야 해요.

강아지들은 식사 패턴과 양, 먹는 속도가 다 달라요!

그래서 밥그릇 하나에 사료를 모아 준다면 서로 더 많이 먹기 위해 싸우거나, 누군가는 밥을 먹지 못하는 문제도 생길 수 있어요.

때문에 식사 공간은 꼭 따로 분리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3. 한 마리만 예뻐하는 일은 없어야 해요.

다견 가정은 애정을 공평하게 나누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한 아이만 무릎 위에 올려놓거나 스킨십을 하는 것은 다른 아이의 질투를 유발할 수 있답니다.

만약 한 아이가 보호자의 무릎 위에서 다른 강아지가 오지 못하도록 화를 낸다면,

그 아이도 밀어내고 누구에게도 스킨십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4. 혼자만의 시간을 주어야 해요.

다견 가정에서는 하나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싸우거나, 매일 함께 산책하면서 분리불안 및 짖음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산책과 놀이 시간을 따로 갖는 것이 좋답니다.

또 켄넬을 마련해 혼자 편하게 쉬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교육이나 훈련도 각각 해 주는 것이 좋아요!

다견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들의 개성을 존중해 주는 것이에요!

아이들 각각의 취향과 공간, 시간을 생각해 준다면 더 평화롭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