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사료를 거부하는 이유

모든 댕댕이들이 밥 잘 먹고 건강하면 좋으련만..!

어떤 강아지들은 사료에는 일절 관심이 없는 것처럼 행동해 가족들의 마음을 애태우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강아지들이 사료를 잘 먹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밥시간인지 몰랐어요

‘별로 움직이지도 않고, 에너지 소비도 못 했는데….또 밥시간이라구?’

평소 활동량이 많지 않은 강아지라면 입맛이 돌기 어려울 수밖에 없을 거예요. ㅠㅠ

만약 우리 강아지가 충분히 움직이지 않았다고 생각된다면 산책 시간을 조금 더 늘리고,

실내에서도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도록 노즈워크나 터크놀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주세요!

2. 밥에 흥미가 없어요

하루 종일 내 옆에 있는 사료! 매시간 냄새 맡고 곁에 두다 보니 흥미를 잃은 것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시간을 정해 사료를 주고, 강아지가 먹지 않으면 10~15분 후에 치워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충분히 활동할 수 있게 해준 뒤 다시 급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스트레스가 심해요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아플 때, 입맛이 없어 밥을 먹기 싫을 때가 있죠!

강아지들도 병원에 다녀왔거나, 혼이 났을 때 등 스트레스를 받은 후 밥을 거부할 수 있어요.

이때에는 억지로 먹이려 하기보다는,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잠시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4. 더 맛있는 걸 먹고 싶어요

평소 간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어본 적 있다면 사료를 거부할 수 있어요.

자극적인 음식을 통해 밋밋한 사료보다 더 맛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버린 것이죠.

사랑하는 댕댕이에게 맛있는 음식을 많이 주고 싶겠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간식은 소량만!

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면 당분간 간식을 주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5. 사료가 이상해요

원래 먹던 사료에서 새로운 사료로 바꿨다거나, 사료가 변질되었을 때 강아지들이 밥을 거부할 수 있는데요.

사료를 변경할 때에는 강아지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기존 사료와 조금씩 섞어 천천히 바꿔 주는 것이 좋아요.

또 용량이 큰 사료는 보관 방법 등에 따라 변질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 사료를 습한 곳에 두지는 않았는지 잘 생각해보고 유통기한과 사료의 상태를 잘 확인해 주세요!

5. 몸이 아파요

사료를 잘 먹던 강아지가 갑자기 입맛이 없어진다면 혹시 어딘가 아픈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혹시 치아가 아파 사료를 씹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소화를 잘 못 하는 것은 아닌지 말이죠.

식욕부진과 함께 구토, 설사, 활동량의 변화 등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꼭 수의사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거부하는 이유는 참 다양합니다.

평소 우리 강아지의 식습관을 잘 체크해 보고 그에 맞는 해결 방법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