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하나 없는데도 코끝 찡해지는 소년과 유기견

숲 속 한 가운데 홀로 묶여 버려진 유기견 한 마리.

엄마와 함께 이 길을 지나던 소년이 강아지를 데려가려고 하지만,

엄마는 반대하듯 소년을 끌고 집으로 향합니다.

이 모습을 그저 쳐다 보기만 하는 강아지… ㅠㅠ

하지만 소년의 고집 덕분인지 엄마는 강아지를 데려가길 허락했고,

소년과 강아지는 결국 가족이 됩니다.

둘은 인형을 던지며 신나게 놀기도 하고,

다친 친구를 위해주기도 하며 서로의 삶에 깊숙이 자리 잡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더 흐르자 소년은 청년이 되고, 강아지는 힘 없는 노견이 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좋아하던 인형에도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강아지…

이런 친구를 보며 남자는 쓸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지금까지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이 영상은, 서로 다른 강아지와 인간의 시간을 보여주며 큰 울림을 전합니다.

대사 하나 없는 영상인데 왜 이리 코 끝이 시린 걸까요…

잔잔하지만 너무나 깊은 여운이 남는 영상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