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덩그러니 남은 모찌의 입양처를 찾습니다

모찌는 보호소에서 임신한 아이가 낳은 진도믹스 아이입니다.

함께 태어난 형제 5마리 중 한 마리는 보호소에서 사고로 죽고, 2마리는 캐나다로 입양을 갔어요.

마지막으로 모찌와 같이 남아있던 캔디까지 임시보호처에서 입양을 하기로 했고,

위 사진에서 보호소 안에 있던 어린 백구 중 사람을 잘 따르는 아이들은 모두 가족을 찾았습니다.

지금은 모찌 혼자 보호소 맨 끝에 덩그러니 남겨져 있어요.

다른 아이들과 섞이면 크게 물릴까 봐 합사도 못 하고 홀로 견사에 남아 있습니다.

그만큼 너무 여린 아이예요.

모찌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항상 관심받고 싶어해요.

너무 어렸을 때부터 다른 강아지들과 격리되어 지내다 보니, 사람이 많거나 시끄러운 환경에서 놀라고 위축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영리한 아이인 만큼 금방 적응할 거라고 믿어요.

홀로 남아 슬픈 표정을 짓는 모찌를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 아이에게 따뜻한 집이 생겼으면….

임시보호처만 구해져도 충분히 입양을 갈 수 있는 아이입니다.

부디 혼자 덩그러나 남겨진 모찌에게 관심을 가져 주세요.

 

입양문의: 인스타그램 @kongkong2shelter 메시지 문의

이름: 모찌

나이: 2~3살 추정

성별: 남아(중성화 완료)

몸무게: 13kg

상태: 접종 진행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