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면 싫어하는 강아지 신체 부위 4

사람의 손길을 좋아하는 댕댕이들, 아무 곳이나 쓰다듬어도 좋아할까요?

아이들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런 곳은 만지면 싫어할 수 있어요!

1. 발

강아지 발은 많은 감각 세포와 신경이 몰려 있는 예민한 부위입니다.

그만큼 발을 만졌을 때 받는 자극이 크다고 해요. 🙂

또한 이렇게 중요한 부위가 다치면 야생에서는 생존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발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습성이 남아있어서, 발을 만지면 자신을 공격하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네요!

2. 꼬리

꼬리는 강아지가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소중한 부위입니다.

기쁠 때는 세차게 흔들기도 하고, 두려움을 느낄 때는 안쪽으로 말아 넣기도 하죠!

이렇게 감정을 표현하는 부위를 만지는 것은 자신을 억압하는 행동이라고 느낄 수 있어요.

3. 머리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무조건 좋아하리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갑자기 눈앞에서 손을 뻗어오면 오히려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

앞쪽에서 시야를 가리는 손에 두려움을 느끼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답니다.

4. 귀

강아지 귀에는 근육이 많이 몰려 있다고 해요.

그래서 머리와 귀가 만나는 부분을 살살 만져주면 좋아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귀가 시작되는 부분은 만지면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귀뿐 아니라 코끝, 뒷다리 등 신체 끝에 위치한 부위를 만지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고 하네요.

강아지는 보호자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싫은 것도 잘 표현하지 않을 수 있어요. ㅠㅠ

넘치는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면 이렇게 예민한 부위보다는

배나 등, 목이나 턱 아래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위를 많이 쓰다듬어 주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