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몸으로 스스로 병원에 찾아간 유기견

유기견 한 마리가 동물 병원 앞에 서서 두리번두리번 눈치를 봅니다.

이 강아지는 왼쪽 앞 다리를 절뚝거리며 병원 안으로 들어오더니

“이제 더는 걸을 힘이 없어요..”라는 듯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버리는데요. ㅠㅠ

데스크에 앉아 있던 수의사는 힘겨워하는 아이에게 다가가 이곳저곳 살펴봅니다. 🙂

그리고는 안쪽의 검사실로 들어가라고 손짓하네요! ㅠㅠ

의사의 말을 알아들은 것처럼 강아지는 스스로 병원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ㅠㅠ

이곳이 자신을 치료해 줄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일까요…?

 

외면하지 않고 다친 유기견을 받아주는 수의사의 모습, 영상으로 보면 더 감동적이에요😭

이렇게 선행을 베푼 사람은 브라질의 수의사 “데이지 실바”입니다.

데이지는 병원으로 온 유기견에게 “퀸딤”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다친 발의 상처와 종양까지 치료해 주었다고 해요. ㅠㅠ 정말 멋지죠?

아픈 상처를 치료하고 이제는 애교쟁이가 되었다는 퀸딤!

다행히 입양처까지 결정되었다고 하니, 앞으로는 떠도는 일 없이 행복하게 살기만을 바라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