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 때 버려진 홍시의 가족을 찾습니다

만져주는 것도 좋아하고 궁디팡팡도 좋아하는 1~2살 된 애교쟁이, 홍시.

홍시는 강남구 한 빌라 관리인께서 어떤 남자가 월세도 몇 달 안 내고 도망가버렸을 때 버리고 간 아이라며,

2층 창문에서 밖으로 돌아다닐 수 있게 창문만 활짝 열어주셔서 발견한 아이였습니다.

아이는 빌라 2층의 빈집과 스트릿을 왔다 갔다 하며 겨우 끼니를 챙겼었어요. ㅠㅠ

아이를 2층 집에서 내려오게 한 다음에 만졌을 때 피부 종양이 있었고 발정이 진행된 상태라, 구조해주신 구조자님께서 수술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종양 부분의 치료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쉼터에 데려오기 전 추가로 범백 검사,피 검사와 함께 건강 상태 확인 후 데려왔고,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몇 달 방치가 된 탓인지 귀에 진드기가 많아 몇 주간 계속 병원을 다녔야했습니다. 아직 귀쪽의 내원 치료가 1~2번 남은 상황입니다.

남은 치료 기간 동안 쉼터에서 데리고 있을 예정이지만, 그사이에 입양 신청 받고 싶습니다.

쉼터에서 아이와 교감하시고 저희와 충분한 대화 후 입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애교쟁이 홍시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이름: 홍시

나이: 1~2살 추정

특징:

•사람을 따르고 사랑 받고 싶어하는 고양이
•외로움 많이 타는 애교쟁이
(집을 장시간 비우지 않는 집사님만 연락부탁드려요!)
•밤새서 아깽이들 수유해주시며 쪽잠 주무시는 대모님 옆에 와서 같이 잠이 드는 고양이
•홍시는 고양이이지만 고양이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쉼터에서 다른 고양이들과 싸우지 않고 지내지만 가능한 외동묘로 키워주실 집사님을 찾습니다!

입양 문의: 인스타그램 @bomnuri_forthecats DM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