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을 때 보이는 행동

고양이와 함께하다 보면, 생각보다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놀랄 때가 있습니다. ㅠㅠ

스트레스를 받으면 건강상의 문제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무엇보다 그 증상을 알고 해결해 주는 게 중요하죠.

그렇다면 스트레스 받았을 때 어떤 행동을 할까요?

1. 기운 없이 잠만 자요

고양이는 잠을 많이 자기로 유명하죠. 보통 하루 16시간 정도를 자는데요. 만약 평소보다 더 많이 자는 것 같으면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하다는 뜻입니다.

2. 화장실을 안 가요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거나, 혹은 환경이 바뀌었거나, 화장실이 마음에 안 들 경우 배변을 거부할 수 있어요.

3.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 실례해요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고양이는 매우 깔끔한 동물입니다. 그런 아이가 화장실이 아닌 곳에 실례한다? 이것 자체가 지금 아이가 크게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때 화장실이 문제인 건지, 건강상의 문제인 건지, 환경적인 문제인 건지 파악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탈모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과도하게 그루밍을 하거나, 털을 물고 뜯기도 합니다.

5. 밥을 안 먹어요

사람도 스트레스 받으면 입맛이 떨어지는 것처럼 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밥을 안 먹는다고 해요. ㅠㅠ

그렇다면, 스트레스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까요?

1. 사냥놀이는 필수!

고양이는 사냥을 통해 일정 에너지를 분출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만약 이런 자극이 없다면, 자칫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고 해요. ㅠㅠ

따라서 사냥놀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죠!

고양이는 순발력은 뛰어나지만 지구력이 약하기 때문에, 매일 15분씩 최소 2번 이상이 좋답니다!

고양이 사냥놀이 낚싯대 구경 가기>

2. 스크래쳐를 준비해 주세요

고양이에게 매우 중요한 용품인 스크래쳐!

스크래쳐를 긁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긁으면서 날카로운 발톱을 관리하고, 영역 표시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스크래쳐는 아이가 좋아하는 공간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해요.

다묘가정의 경우에는 각자 영역을 표시할 수 있도록, 각방 또는 여러 개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고양이 스크래쳐 구경 가기>

지금까지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집사님의 충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먼저 동물 병원에 방문해 그 원인을 알아봐 주세요!

또한 평소 충분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사냥놀이와 스크래쳐는 필수라는 사실!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