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냥이에게 전신마취가 필요한 경우!

수술은 사람에게도 두렵고 걱정되는 일입니다.

하물며 말 못 하는 우리 댕냥이들이 마취를 해야 할 때는 걱정이 두 배가 되기 마련인데요,

댕냥이에게 전신마취가 필요한 대표적인 경우를 알려드릴게요!!

1. 스케일링

스케일링에도 전신 마취가 필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람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잠시 통증을 참거나 기다릴 수 있지만 댕냥이는 그렇지 않아요.ㅠㅠ

특히 입을 벌리고 기구가 들어가는 과정에 거부감이 크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전신마취가 필요해요.


2. CT, MRI 촬영

엑스레이라고 불리는 방사선 촬영은 촬영 시간이 짧기 때문에 마취 없이도 촬영이 가능해요.

하지만 CT와 MRI는 촬영 시간이 길고 훨씬 큰 기계를 이용하기 때문에 마취가 필요해요.

사전 검사를 통해 아이가 마취해도 안전할지 확인한 후에 진행하게 됩니다!

 

3. 개복수술

개복수술은 전신마취가 필수적입니다. 혈액검사를 포함하여 마취 전 검사가 꼼꼼하게 진행되고

아이의 건강 상태, 나이 등을 고려하여 마취가 이루어지게 돼요.

만약, 수술 당일 마취 전 검사에서 아이가 마취하기 어려운 컨디션이라고 판단되면 수술 일정이 연기되기도 합니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마취 전, 과거 병력과 건강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의 모든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보호자와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할게요. 🙂